올봄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신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결혼의 어느 부분에 비중을 둘 것인가’를 고민해보게 될 것이다. 신혼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은 신혼집에서부터 예물과 혼수, 웨딩촬영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하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부부의 보금자리인 신혼집을 채워줄 혼수가 아닐까 싶다. 혼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코 침대다. 둘만의 고유 공간인 침실이야말로 신혼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잘 꾸민 침실은 일생에 단 한 번 누릴 수 있는 부부의 신혼 기간을 더욱 로맨틱하고 편안하게 해 준다.
보통 신혼부부들은 결혼 전까지 오랜 기간 서로 다른 생활습관과 수면습관을 가지고 산다.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잠자리를 보다 쾌적하게 하기 위해서는 옆 사람의 작은 뒤척임에도 방해 받지 않는 편안한 매트리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침대는 다른 가구와는 달리 사람의 몸에 직접 닿는 살림살이이며 오랜 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좋은 침대 및 매트리스 선택은 건강은 물론 더 나은 삶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144년 전통의 프리미엄 토털 리빙 브랜드 시몬스는 ‘인생과 함께하는 침대’를 모토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최상의 숙면과 편안함을 제공해왔다. 시몬스가 독자 개발한 포켓스프링은 1925년에 세계 특허를 취득한 이후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연구와 진화를 거듭해 왔다.
포켓스프링 기술을 적용한 시몬스 매트리스는 스프링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감싼 형태로 되어있어 사용자에게 가장 편안한 쿠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안에 포켓스프링을 배치한 매트리스는 체중 분산 효과가 뛰어나며, 포켓스프링이 인체 곡선을 따라 각각 반응하기 때문에 온 몸을 빈틈없이 골고루 지지해준다.
시몬스는 지난 144년 동안 토머스 에디슨, 헨리 포드, 엘리너 루스벨트와 같은 세계적 리더들에게 선택을 받아왔다. 오늘날에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가정과 세계 최정상급 호텔에서 시몬스 침대를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은 전통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몬스는 한 웨딩포털 사이트 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침대 브랜드’ 및 ‘구매 예정인 침대 브랜드’에서 각각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다른 분야의 1위는 삼성 스마트 TV와 지펠(Zipel) 냉장고, LG 휘센 에어컨 등이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신혼 때는 서로의 수면습관이 달라 오히려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예기치 못한 수면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며 “포켓스프링 기술을 적용한 시몬스 제품은 뛰어난 탄성과 세밀한 지지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해 최고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창립 144주년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시몬스를 추천합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시몬스를 통해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역사 속 리더들의 가치관을 계승해 오늘날 시몬스를 사용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소비자들의 경험담을 릴레이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시몬스 제품을 3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침구세트와 매트리스 패드를,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트리스 패드를 각각 증정한다.
12일부터는 지인에게 문자메시지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로 프로모션 정보를 추천한 고객을 추첨해 매트리스, 침구세트,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는 시몬스 홈페이지(www.simmons.co.kr) 및 ‘뷰티레스트스토리’ 캠페인 사이트(www.beautyreststory.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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