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가 요즘 주부들에게 인기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일산킨텍스점에서 열린 쿠킹 클래스도 대한민국 대표 셰프 노영승 씨의 진행으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드는 홈메이드 디저트’가 요리 테마. 오렌지 파나코타와 오렌지 아몬드 타르트, 자몽 요거트 푸딩과 자몽 치즈 케이크 등 달콤한 4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는 게 참가자들의 반응. 디저트 시식 시간에는 “하나 더 먹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지는가 하면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서 자신이 만든 디저트를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쿠킹 클래스가 끝날 때쯤 참가자들은 플로리다 내추럴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입니다” “플로리다 농부들이 땅, 나무, 과일을 가꾸고 주스까지 직접 만듭니다.” 다투어 손을 들고, 맞든 틀리든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로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참석자들은 30, 40대가 아니라 이미 10대로 돌아가 있었다. 쿠킹 클래스 후기
이소연(33·음악 강사)
쿠킹 클래스 공고를 보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사서 맛있게 마셨거든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레시피가 뭘까 궁금했는데, 간단하면서도 모양, 맛, 모두 만족해요. 집에서도 혼자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오렌지 파나코타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네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