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계간 문예지 ‘작가세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 작가 중심의 계간 문예지 ‘작가세계’2014년 봄호로 통권 100호를 맞았다. 1989년 ‘작가와 작품 중심의 문학에의 추구’를 천명하며 창간된 작가세계는 25년간 단 한 차례도 발간을 거른 적이 없다.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의 권두평론 ‘문화의 안과 밖―객관성, 가치와 정신’,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의 특별기고 ‘이야기는 왜 끊임없이 만들어지는가’, 작가 13명이 기고한 ‘왜, 어떻게, 무엇을 쓰는가’가 실렸다.

■ 사단법인 국어생활연구원(원장 김희진)은 26∼28일 3일간, 4월 2∼4일 3일간 서울 중구 동호로 24길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공무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국어반’ 강좌를 연다.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공문서 작성법, 표준어, 단어 선택 등의 과목을 박경희 박사(전 KBS 아나운서실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의한다. 12만 원. 02-712-9730
#작가세계#생활국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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