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야외에서 빙 둘러앉아 먹기에 안성맞춤인 본도시락에는 건강함이 담겨 있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신메뉴 2종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본도시락은 기본적으로 ‘어머니가 만든 집밥’을 콘셉트로 삼고 있다. 흑미밥에 버섯불고기, 우렁강된장, 버섯산채 등 홈메이드 한식을 주메뉴로 했다. 특히 단품으로 판매하는 기본메뉴에 나물무침, 김치 등의 밑반찬 4종으로 구성된 특선반찬, 미네랄 워터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메뉴는 나들이철 단체 주문이 특히 많다. 여기에 케이준 치킨샐러드, 닭강정,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메뉴를 추가하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또 본도시락은 기존의 일회용 용기를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용기로 대체해 건강한 도시락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나들이에서는 모두의 입맛이 달라 도시락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며 “본도시락은 단순한 끼니 해결용이 아닌 외식 대용으로의 가치를 가지고 있어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본도시락이 내놓은 2014 봄 신메뉴 2종은 ‘이런냉이된장도시락’(4900원)과 ‘고추장먹고 맴맴도시락’(5500원) ‘이런냉이된장도시락’은 제육볶음과 냉이비빔된장, 상추쌈이 한데 어우러진 메뉴이다. 또 ‘이런냉이된장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3월 24일(월)부터 4월 6일(일)까지 2주간 ‘이런냉이된장도시락’ 할인행사를 진행해 기존 가격인 4900원에서 400원 할인된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고추장먹고 맴맴도시락’은 취나물밥에 갈비소스로 구워낸 제육을 더하고, 해바라기씨와 호박씨가 들어간 견과류 고추장으로 구성된 메뉴이다.
한편 본도시락은 모임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단체 도시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50여 개 본도시락 가맹점에서 진행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 필수품인 쿨러백을,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쿨러백과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3∼4일 전 예약 주문 시 본도시락의 배달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도시락을 받아볼 수 있고, 견적서 및 세금계산서 발행도 가능하다.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0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사진과 함께 주소, 연락처를 문자로 발송하는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ndosir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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