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500cc ‘괴물’ 드라이버 헤드 AT-500 필드 출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4일 03시 00분


청풍골프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 괴물 드라이버로 명명되어 있는 ASX 수입원인 청풍교역㈜에서 초대형 500cc 헤드 AT-500 드라이버 2014년형을 출시했다.

현존하는 드라이버 중 최대 용적으로 관성모멘트의 확대와 저스핀으로 상상초월 비거리를 실현했다. 헤드는 특수소재인 Forged Beta Ti C-Face로 반발력을 극대화했고 고급스러운 펄 와인 색상과 TICN 공법으로 착시효과를 더해 460cc 헤드 느낌으로 500cc의 비거리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스윙스폿의 최대화로 안정감 있는 티샷이 가능해졌다. 샤프트는 성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ASX LOW-MID 듀얼 킥포인트 그라파이트 경량 샤프트를 장착하여 유연하면서도 골퍼의 파워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샤프트의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한다. 4축 카본 샤프트로 비틀림과 휨을 억제해 방향성이 일률적이며 스퀘어 임팩트를 통해 악성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해 파워 로스가 없다.

더 멀리 더 쉽게 볼을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 제작을 위해 수없이 많은 개발 실패와 수백 개의 샘플 제작 과정을 거듭하여 드디어 ASX만의 AT-500 괴물 드라이버가 탄생했다.

ASX Max-Carry AT-500 드라이버는, 편안한 티샷과 세컨드샷까지 기분 좋게 하는 드라이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드라이버, 남보다 짧은 비거리로 상한 자존심을 만회할 드라이버, 세월이 흘러 어쩔 수 없이 줄어드는 비거리에 도움을 주는 드라이버를 표방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4 필드시즌을 확실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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