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오래되면 화장실도 관람장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6 17:55
2014년 3월 26일 17시 55분
입력
2014-03-26 17:34
2014년 3월 26일 17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출처= 코펜하겐포스트
‘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돼 화제다. 화장실은 480리터 가량의 배설물과 냄새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더 충격을 줬다.
덴마크 언론 매체 코펜하겐포스트는 지난 25일 “덴마크 오덴스 지역에서 700년 전인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화장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였다. 화장실 내부엔 총 2개의 나무 변기가 있으며 변기 주변엔 진흙을 발라 방수기능을 더했다. 또 일종의 파이프 기능을 하는 기관도 함께 발견됐다. 화장실이 개인용인지 공공용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놀라운 건 700년 전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고학자들은 이 화장실에 총 480리터의 배설물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4세기 화장실에서 발견된 배설물로 당시 사람들의 식습관 등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관계자들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반인에게 이 화장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700년 전 화장실은 도대체 어떻게 발견했대” “700년 전 화장실에 배설물 냄새까지 살아있다니” “700년 전 화장실을 관람한다고? 으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레고 주식 못 사나요? ‘혁신 아이콘’ 레고가 위기에 강한 이유[딥다이브]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현대제철 “임원 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