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요즘, 따뜻한 봄 기운이 반갑지만 이와 함께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으로 고생하는 이도 늘어난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늘어나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나 친환경 유기농 과일 등을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친환경 유기농 식품은 일반식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이기 때문에 구입하려는 식품의 할인 일정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시기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총 14일간 친환경·유기농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하는 ‘고객감사 봄축제’를 연다.
이번 특가전은 그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해온 480여 개 대표 상품들을 선정해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이고 다양하고 신선한 유기농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 평소 행사보다 5배가량 큰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기간별로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와 청과를 만날 수 있어 주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껍질째 먹는 사과, 오복참외, 백록향, 방울토마토 등의 과일과 양파, 다다기오이, 애호박 등의 채소는 일자별로 최고 50%의 할인을 하거나 1+1의 행사를 한다. 또한 엄선한 원료로 만든 무농약 도라지청은 행사기간 중 17일부터 20일까지 단 4일간만 40% 할인 판매하여 필요한 고객이 챙겨두어야 한다.
초록마을 신상품 할인 행사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록마을 치어팩주스 한가득 시리즈 5종(딸기 사과 포도 감귤 유자)은 시중 과일주스보다 원재료 함량은 높이고 당분은 줄였다. 또 과육뿐 아니라 껍질까지 모두 짜내어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규격은 138mL이며 50% 할인해 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에 7만 원 이상 구매 시 물티슈(20장×5입)를 증정하고, 초록 마일리지 1%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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