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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타요버스 노선’, 어린이날까지 연장할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2 10:02
2014년 4월 2일 10시 02분
입력
2014-04-02 09:14
2014년 4월 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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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버스 노선
‘타요버스 노선’
‘타요버스’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타요버스’ 운행을 연장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타요버스 노선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시 버스운송 사업조합에서는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 ‘타요(파랑)’, ‘로기(초록)’, ‘라니(노랑)’, ‘가니(빨강)’로 변신한 버스를 선보였다. ‘타요버스’는 한 달간 운행될 예정이다.
아이코닉스 관계자는 “‘서울 시내 버스 노선에 타요버스를 한 대씩은 마련해 놓자’라는 의견과 ‘어린이날까지 기간을 연장하자’는 의견이 있어 기간 연장과 노선 확대에 대해 합의했고 구체적인 규모나 기간은 추후 논의 할 것”이라고 알렸다.
‘타요버스 노선’ 연장 의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하네”, “이제 뽀통령은 역사 속으로?”, “생활형 이벤트 가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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