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베이직, 엄마와 함께하는 ‘커플 스트레칭 클래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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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3일 15시 18분


(사진=엘리트베이직 제공)
(사진=엘리트베이직 제공)
에리트베이직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3일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학부모 서포터즈인 ‘엘리트맘’과 자녀들이 함께 올 여름 신상 교복 제품을 입고 스트레칭 체조를 배워보는 ‘커플 스트레칭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커플 스트레칭 클래스’ 이벤트에서는 엘리트맘과 자녀들이 함께 엘리트베이직의 여름 학기 교복을 입은 채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고 편안한 엘리트의 ‘Cool Fit’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엘리트 맘과 학생 자녀들은 각각 시원한 소재와 더불어 핏이 돋보이는 최신 교복(하복)을 입고 스트레칭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의자, 수건 등 생활 속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아들과 함께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임정민 씨는 “커플 스트레칭을 배우면서 아들과 훨씬 가까워진 기분”이라며 “오늘 체험한 엘리트 하복은 입었을 때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아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엘리트베이직의 마케팅 관계자는 “7기 엘리트맘의 활약에 엘리트학생복이 많은 사랑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자 엘리트맘 땡큐파티를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에 엘리트 하복과 함께 시원한 감촉도 느끼고 스타일리쉬한 핏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엘리트의 학부모 서포터즈인 엘리트맘의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땡큐 파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엘리트베이직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더 좋은 품질의 학생복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학부모 서포터즈인 ‘엘리트맘’을 모집해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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