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크시아 딥다이 크로쉐 클래식(왼쪽)과 볼틱 딥다이 크로쉐 클래식 (사진=탐스 제공)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 할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 전달하는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는 탐스(TOMS)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슬립온 디자인의 크로쉐를 선보인다.
크로쉐 디자인은 영국의 탑샵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디자인으로 지난 해 국내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던 베스트 상품이다. 2011년부터 봄과 여름 시즌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으며, 이번 크로쉐는 그라데이션이 들어갔다.
이번 봄 컬렉션의 디자인은 봄을 닮은 로맨틱한 핑크와 블루 컬러가 그라데이션 되어 보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가격은 89,000원으로 모두 여성용.
탐스의 2014년 봄 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할 크로쉐 실루엣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tomsshoes.co.kr)를 비롯한 공식 리테일 매장에서 판매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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