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로 만든 미술 작품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의 푸드 아티스트 댄 크레투(Dan Cretu)는 자신의 SNS에 야채를 이용해 만든 음식 아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영국의 한 레스토랑의 의뢰를 받아 만든 작품이다.
크레투는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인 당근, 양파, 오이 등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배추로 날개를 표현한 백조, 토마토와 오이를 이용해 만든 새, 파프리카로 표현한 꽃 등 채소의 변신이 탄성을 자아낸다.
사진 = 댄 크레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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