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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버스 타는 피카츄,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5 11:51
2014년 4월 15일 11시 51분
입력
2014-04-15 11:45
2014년 4월 15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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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 피카츄’
‘버스 타는 피카츄’ 소식이 국내에서 화제다.
영국 런던 대중교통관리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떻게 하면 피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지난 1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의 빨간 2층 버스에서 손을 흔드는 거대한 크기의 피카츄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 타는 피카츄’는 런던 대중교통관리국이 ‘버스의 해’를 맞아 아이들을 위해 실시한 이벤트다. 피카츄는 자신을 버스에 태우려는 아이들과 한바탕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타는 피카츄’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영국에도 피카츄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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