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먼 여행길, 내 몸 지켜줄 건강식품 하나씩 챙기셨나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1일 03시 00분


《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원한다면 몸과 마음의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아무리 멋진 장소에 갔더라도 건강에 이상이 있는 상태라면 말 그대로 고행길이 된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건강에 대한 위협은 이미 노란불을 넘어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은 최근 정부기관이 발표한 통계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53개 시군구(보건소)와 함께 약 22만 명의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현재 흡연율’은 거의 그대로다(2012년 46.4%→2013년 45.8%). 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2012년 6.1%→2013년 5.4%)과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2012년 26.2%→2013년 25.0%)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음주율’(최근 1년 동안 음주한 사람 중에서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은 1년 사이 16.1%에서 18.6%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최근 1주일 동안 1회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인 ‘걷기실천율’로 대표되는 신체활동의 경우 2008년 조사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2008년 50.6%→2013년 38.2%)가 뚜렷했다. ‘비만율’(체질량 지수(kg/m²) 25 이상인 사람의 분율)도 뚜렷한 증가 추세(2008년 21.6%→2013년 24.5%)다. 몸만 부실해진 것이 아니다. 정신건강도 문제다. 1년 사이 ‘우울하다’는 느낌을 경험한 비율과 스트레스 정신상담률은 각각 0.4%P(4.7%→5.1%), 0.1%P(5.3%→5.4%) 높아졌다. 자살 생각이나 자살 시도 때문에 정신상담을 받은 사람의 비율은 각각 9.7%, 11.6%였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 최근 출시된 다양한 건강 관련 상품들은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간편함을 추구하면서도 효과는 확실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길, 꼼꼼히 챙긴 건강기능식품이 즐겁고 감동적인 경험을 만끽하는 데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 》

중장년층 건강의 적신호! 관절 눈 혈관 관리를 한번에
글루마D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하여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간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N-Acetyl glucosamine)이란 새우, 게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키틴질을 정제해 얻어낸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되어 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 내의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이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콜레스테롤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 중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쉽게 말해 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음식으로부터의 콜레스테롤 섭취는 많지만 신체 소비량이 감소하게 되면 LDL 농도가 높아져 혈액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 식물에서 기인한 보라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HDL, LDL 등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과정 중 여러 효소를 조절하여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이 있다.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망막질환 중에서도 ‘황반 변성’은 2011년을 기준으로 50대 진료환자 비중은 20%, 60대는 25%, 70대 이상이 약 29%를 차지한다.

황반 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눈 건강 예방에 효과적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수백 가지가 넘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성분으로 관절과 뼈, 혈관, 눈 건강 제품들을 하나하나 챙겨 먹자니 그 양 또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중에 보령수앤수㈜에서 ‘한 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중장년층, 노년층의 관절·뼈, 혈관,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령 글루마D’이다. 보령수앤수㈜는 ‘인류 건강에 공헌’ 및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 공영 실천’이라는 기업 사명을 가지고 1963년 창업한 보령제약의 7번째 계열사로 고령화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변화에 맞추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개발 제품을 발매하고 있는 토털 헬스 케어 전문 기업이다.

보령수앤수㈜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현 시점에 중장년층, 노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관절과 뼈 건강, 혈관 건강,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보령 글루마D’가 여러 제품을 번거롭게 섭취하고 있던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문의 080-830-330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과잉 호르몬 억제해 전립선을 튼튼하게
복합쏘팔메토골드

남성들이 전립샘(전립선)을 갖고 있는 한 전립선 질환은 언제든지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온다. 전립선은 남성들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호두만 한 크기의 호르몬 기관이다. 방광출구와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전립선 액을 분비해 정액을 만들고 정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 한번 불편해지면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회복하더라도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잦은 술, 담배와 스트레스 등으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40대 이상 남성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이다.

쏘팔메토는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 기능 식품 소재로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을 따라 자라는 작은 야자나무의 일종이다. 수명이 700년이나 되는 쏘팔메토는 가뭄과 해충에 강하고 불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인디언들이 남성 건강을 위해 쏘팔메토를 복용하던 것을 미국으로 건너온 유럽인들이 보고 세계적으로 전파했다.

최근 쏘팔메토의 기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쏘팔메토의 기능성 물질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기 때문인데 쏘팔메토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 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작용을 저해하여 배뇨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

전립선을 위한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


남성의 90% 이상이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게다가 서구화된 식생활과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음주와 흡연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남성의 전립선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전립선이 커지면 방광에서 소변이 나갈 수 있는 입구가 좁아지게 되고 요도를 압박, 배뇨장애와 성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는 전립선 건강에 효능이 있는 쏘팔메토 외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E와 셀레늄 등이 복합 함유된 기능성 원료와 L-아르기닌, 호박씨유, 포도씨유, 타우린, 토마토 추출물, 대두 레시틴 등의 부원료 함유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수십 년 전통의 보령제약에서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해 출시한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는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전립선 건강이 남자의 건강이고 자존심이다. 이제부터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 하루 한 알로 멋진 인생을 즐겨보자. 배뇨 후 소변이 남은 느낌이 들거나, 소변이 끊기거나 가늘게 나오는 증상이 있을 경우, 소변을 참기가 힘들어 자주 보게 되거나 소변이 마려워 잠을 자주 깨는 경우, 또한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거나 오래 앉아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를 섭취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보령제약은 복합쏘팔메토골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하여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제 전립선 건강은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로 관리하자.

문의 080-830-3300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배변 돕는 알로에 성분이 장속을 시원하게
장쾌장

아침에 일어나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린다. 시간이 촉박한 아침, 화장실을 가야 안심이 되는데 불편한 장(腸) 때문에 마음이 불안하다. 배는 아파 변기에 앉아는 있는데 시원한 소식은 없다. 혹은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이 느껴지고 배속이 묵직하니 기분 또한 개운하지 않다. 이제는 정말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쾌변’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배변 문제는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배속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배변을 했더라도 잔변감이 남아있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술만 먹으면 다음날 설사부터 시작되거나 며칠간 변비가 지속되는 등의 배변 문제는 기분상의 문제를 떠나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중요한 문제다.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 라 명명했다. 연구를 통해 우리가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모여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장 건강을 잘 지킨다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며, 장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어떤 질병도 완치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맛있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 및 흡수 과정을 거친 후, 장 내에 남아 있다가 대장 내 세균에 의해서 부패가 되는데 이를 ‘대변’이라고 한다. 하지만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인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 기분이 찜찜한 것은 물론이고 건강상에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지만 이 또한 만만치가 않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의 수십 가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해 각각에 맞는 기능성을 지정하고 있는데 그중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50년 전통의 보령에서는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장쾌장’은 식품의약품안정처에서 인정한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을 만족할 뿐 아니라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 시설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장쾌장’은 특히, 장시간 근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직장인 또는 수험생과 배변 후의 잔변감, 평소에 가스가 잘 차고 아랫배가 묵직한 증상이 있는 사람, 선천적으로 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활동량이 적어 장의 연동운동이 부족한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 특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세트에 한하여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평소 ‘쾌변’을 원하거나 ‘장(腸) 건강’을 원한다면 서둘러 만나보길 권한다.

문의 080-830-33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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