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 공간절약형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핑크’ 출시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 (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는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접이식 아기욕조 ‘스토케 플렉시바스’의 새로운 컬러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는 욕실 공간을 포근하게 연출해 주고, 스토케 텍스타일 제품들과도 색상의 조화를 잘 이룬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약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아기 욕조다. 컴팩트하게 접히는 공간 절약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접었을 때 부피가 약 1/4로 줄어들어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해 가정에서 또는 여행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폴리프로필렌(PP)과 열가소성탄성플라스틱(TPE)로 제작된 스토케 플렉시바스에는 프탈레이트, BPA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전세계 주요 안전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뛰어난 내구성과 미끄럼 방지 기능은 아이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목욕 시간을 선사한다.

스토케 플렉시바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할 만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아이의 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탱해준다.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는 갓 태어난 아이부터 약 8개월 연령대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의 목욕을 수월하게 도와준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유니크 한 디자인의 접이식 아기욕조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욕조를 펴고 물을 채워 아이와 즐거운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라며"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컬러를 비롯하여 오렌지, 블루, 화이트, 투명 등 총 5가지 색상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는 스토케코리아 정품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5만 9천원,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는 2만 3천원 이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 출시를 기념하여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스토케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tokkekorea)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5명에게는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를, 5명에게는 스토케 플렉시바스 핑크와 스토케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