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맛과 비주얼로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2014 수트라하버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2번째 맞이하는 코타키나발루를 미식 여행 도시로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음식을 통하여 문화를 알리고 공유한다는 취지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대표하는 레스토랑인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페르디난드(Ferdinand's), 고급 중식당 실크가든 (Silk Garden), 아시아 퓨전의 스파이스 아일랜드 (Spice Island)에서 진행된다. 각 셰프의 시그니쳐 디쉬에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만나기 힘든 세계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상급 요리로 맛의 향연을 펼친다. 11일 저녁에는 선셋와인파티가 마리나클럽에서 자선이벤트(Drink for Charity)로 열린다. 코타키나발루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400 여개의 와인과 다양한 종류의 카나페를 즐길 수 있다. 선셋와인의 참가비와 수익금은 지역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그림 같은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원목의 친환경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천국인 마리나클럽, 2개의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등 최고의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에게 만족스런 시간이 된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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