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판매 900만개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19일 14시 37분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사진=스토케 제공)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사진=스토케 제공)
-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글로벌 누적판매 900만개 돌파
- 스토케 코리아, 트립트랩 9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이 글로벌 누적판매 9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72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 한 하이체어인 트립트랩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시트 및 발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트립트랩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첫 출시와 동시에 하이체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과 내추럴, 월넛브라운, 라바오렌지, 아쿠아 블루 등 등 세련된 감성의 다양한 색상으로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트립트랩 특유의 독창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My Child Excellence Awards의 ‘2012 최우수 가구 제품상’, Mother & Baby Awards’2012 올해의 의자(High Chair) 은상’, 노르웨이 디자인 협회의 ‘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Conso Baby Awards에서는 8,000개가 넘는 유아용품 사이에서 경쟁률을 뚫고 ‘최고의 유아용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이 밖에도, 트립트랩은 유아용 가구에 인체공학의 개념을 도입한 선구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2012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개최된 어린이용 제품들의 발전사를 디자인으로 보여주는 기획전시인 '어린이의 한세기: 디자인으로 성장하다, 1900-2000(Century of the Child: Growing by Design, 1900-2000)'의 대표 전시제품으로 전시되었으며, 2013년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열린 '노르딕 패션(Nordic Passion):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에서도 북유럽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전시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토케 코리아는 트립트랩의 글로벌 누적판매 900만개 돌파를 기념하여 19일부터 28일까지 스토케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tokkekorea)에서 ‘나만의 트립트랩을 만들어 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케 코리아 홈페이지(www.stokke.com) 내 ‘믹스 앤 매치’ 페이지에서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트립트랩을 만들고, 그 이미지를 스토케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본인이 만든 트립트랩’을 증정한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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