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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80만 해외관광객 찾은 청와대 사랑채 재개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5-26 16:44
2014년 5월 26일 16시 44분
입력
2014-05-26 16:31
2014년 5월 26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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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물론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던 청와대 사랑채가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7일부터 재개관한다.
청와대 사랑채는 지난해 내국인 27만 명, 외국인 83만 명 등 약 111만 명이 방문한 관광명소다. 과거 대통령 비서실장의 관저였던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관저 옆에 있다는 장소적 이점을 살려 한국의 다양한 전통 문화와 우리 역사를 홍보하는 장으로 인기를 모았다.
매년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자, 한국관광공사는 서울시로부터 청와대 사랑채의 운영을 넘겨받아 3월부터 한국문화관광홍보관으로 운영하기 위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청와대 사랑채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관광객 대상 한식 체험 행사를 새롭게 추가하고, 우리 꽃 야생화 전시 등 기획전시를 상설화했다. 올 한해 방문객 목표는 120만 명.
지상 2층 · 지하 1층 등 4116㎡ 규모로 한국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 기념품점,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공사는 9월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여 사랑채 앞뜰 공간과 1층 기획전시실을 우리나라 야생화로 꾸밀 예정이다.
청와대 사랑채는 경복궁역 3,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효자동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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