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문제작으로 읽는 한국문학’ 강좌 外

■ ‘문제작으로 읽는 한국문학’ 강좌

한국작가회의는 ‘문제작으로 읽는 한국문학’ 강좌를 13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연다. 신경림의 ‘농무’, 은희경의 ‘새의 선물’, 황석영의 ‘무기의 그늘’ 등에 대해 작가와 평론가가 함께 이야기한다. 참가는 작가회의 홈페이지(www.hanjak.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02-313-1486

■ 토지문화재단, 청소년 문학 창작캠프

토지문화재단은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토지문화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문학 창작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캠프 일정은 7월 28, 29일 1박 2일간이고, 참가 대상은 중학생과 해당 연령 청소년이다. 참가자들은 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의 지도로 희곡 창작과 연기를 체험할 수 있다. 무료. 033-766-5544, www.tojic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