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의 칸쿤이 한국인의 여행지로 뜨고 있다. 칸쿤은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 또한 이곳의 호텔들은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호텔내 레스토랑, 바, 객실내 미니바, 룸서비스, 객실내 부대시설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멕시코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아직도 그 신비를 풀 수 없는 많은 유적지들이다. 고대 마야 문명 유적지 중 하나인 툴룸은 아름다운 카리브해 해안가에 만들어진 유적지이다. 마야어로 벽을 뜻하는 툴룸은 고대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곳이고 제사를 지낸 제사장 등 고대 도시의 건축물을 잘 보전하고 있으며, 과거 다른 부족이나 해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한 요새의 역할을 했다고 한다,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치첸이사 피라미드 유적지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어 있고 BBC 방송 선정 죽기 전에 봐야 할 곳 13곳 중에 선정된 유적지다.
천사의 도시라 불리우는 푸에블라는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1530년대 건설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스페인이 식민지로 삼으면서 처음 건설된 도시인 만큼 아름다운 교회를 비롯하여 성당,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건물들과 수도원을 개조해서 만든 호텔을 따라 걷다 보면 스페인의 한 곳을 걷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롯데관광은 칸쿤/메리다/푸에블라/멕시코시티 4개 도시와 아즈텍·마야 문명을 체험할 수 있는 멕시코 일주 9일 상품을 출시하였다. 7월 17일은 기존 가격보다 50만 원 저렴함 399만 원(팁 포함)에 선착순 판매한다. 문의 롯데관광 미주팀 02-207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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