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세부에서 만나는 환상의 리조트 ‘J파크 아일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1일 03시 00분


자유투어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일찌감치 멀리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면, 가깝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날 방법을 찾는 게 생활의 지혜다. 굳이 비싸고 먼 곳으로의 여행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주위로 눈을 돌리면 합리적 여행이 가능한 곳이 많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장거리 비행이 고생스럽다면, 비교적 가까운 동남아로 떠나보자. 그중에서도 필리핀의 세부는 친숙하고도 편리한 곳이다. 필리핀 7107개의 섬 중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며 일곱 빛깔의 바다색과 특급 리조트들이 많아 편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유투어가 올여름 가족 휴양지로 추천하는 상품은 예전 임페리얼에서 새롭게 거듭난 J파크 리조트다. 세부 유일의 워터파크인 이곳은 5개의 풀장과 인공파도 풀, 3개의 슬라이드 시설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해양 레저스포츠 키즈클럽과 영어캠프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공항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리조트에서 전용비치까지 도보로 5∼7분 소요된다.

해당 상품은 막탄 스위트 가든뷰 3박 5일로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스위트룸을 제공하며 최대 성인 2명과 소아 2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투어는 6월 홈쇼핑 방송 후 소아 반값과 다양한 특전으로 많은 문의와 예약이 진행 중에 있다. 더 늦기 전에 올여름 해외여행,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꿈의 리조트 세부 J파크 리조트로 떠나보자.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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