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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불꽃 튀는 국수전 본선 16강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3 14:58
2014년 7월 23일 14시 58분
입력
2014-07-23 03:00
2014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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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58기 국수전 본선 16강전. 박영훈 9단(왼쪽)과 나현 4단이 맞붙었다. 지금까지 8강 진출자는 홍성지 9단, 박민규 3단, 신진서 2단. 이날 박 9단이 승리하면서 8강 진출자 4명이 확정됐다.
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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