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컨슈머]로드워크, 더 시원하게! 바람을 입는다

[라이프PLUS]

후텁지근한 여름철 ‘베니스 폴리마 남방셔츠’와 함께 격식도 차리고 품격도 챙겨보자. ‘베니스남방셔츠’는 폴리와 마 혼합 원단을 사용했다. 천연 마 느낌이지만 물세탁도 가능하고 견고하며, 구김이 적고 보푸라기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출장길이나 여행길 어디에서 입어도 좋다. 컬러도 시원시원하다. 보기에도 시원한 색상에 기하학적 문양을 적용하여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입었을 때 더 패션감각이 도드라지는 셔츠다.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충분히 정장 느낌이 나도록 칼라 부분을 세련되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베니스남방셔츠’는 100% 국내에서 생산되었다. 고급 맞춤형식 공장에서 재단부터 봉제까지 꼼꼼하게 이뤄진다. 11만8000원에 판매하는 셔츠를 이달 말까지 최대 55% 할인하여 1장에 5만9000원, 2장에 10만8000원에 판매한다. 문의 1544-0242, www.roadwalk.co.kr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