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한 줄 생각]사춘기 악마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일 03시 00분


10대들은 나그네쥐와 비슷하다. 아이들은 혼자 결정하지 못하고 무리의 생각을 따라간다. 뭐가 옳은지 알아도 끝까지 주장하지 못한다. 그렇게 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춘기 악마들’(리틀북) 중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일상은 본인이 깨닫지 못할 뿐 사실은 여러 가지 행복이 어우러져 있는 일상이다. (중략) 그 평범한 행복을 지탱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한다.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나무생각 힐링) 중
#사춘기 악마들#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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