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맥주의 자존심, 칭다오 맥주
-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세계인의 맥주축제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만한 시원한 맥주의 본고장을 연상하면 독일이나 유럽지역을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와 멀지 않은 중국의 칭다오 맥주도 이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중국 여행을 하면 어김없이 마시게 되는, 중국 맥주의 자존심이라고 까지 불리는 칭다오 맥주를 소개해 본다.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칭다오 맥주는 19세기 후반 독일이 청도를 점령하기 시작하면서 독일 맥주기술을 이용해 탄생되었다. 전통 중국 음식과 문화를 결합시켜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맥주로 자리 잡기 시작한 칭다오 맥주는 현재, 맥주의 원산지인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며 중국을 넘어 세계적인 맥주 대열에 올라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의 자랑 칭다오 맥주 홍보를 위해 199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한 청도 국제 맥주축제는 매년 8월 둘째주 토요일에 개막해 16일동안 지속된다. 여행, 문화를 하나로 융합시킨 국가대표 축제활동으로 100년 전통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칭다오맥주를 매체로 하여 여름 휴양지이자 관광도시 청도를 홍보하고 내외국인 함께 즐기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1회 축제 때 30만명이 참가한 것에 비교해 최근에는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할 정도로 지역을 넘어서 중국대표 문화행사로 부상하고 있다. 축제는 12간지중 그 해의 동물을 마스코트로 지정하여 매년 특색 있는 문화, 오락 활동들을 선보이고 있다.
청도 맥주축제를 맞이하여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축제를 가장 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더블트리 힐튼호텔을 이용하며 2박3일로 진행되는 상품으로 598,000원(유류할증료포함)부터 판매되며 칭다오 맥주축제 현장 이벤트 행사인 맥주시음, 문예, 예술등의 공연과 맥주시합대회, 서커스등의 당양한 축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또한 100년 역사의 청도 맥주 생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도 맥주 박물관과 세계 각국의 건축물이 모여있어 ‘만국건축박람회’라고 불리는 팔대관 등을 관람하며 발 마사지 또한 포함되어 제공된다. 청도의 특식음식인 샤브샤브 요리와 삽겹살 또한 제공돼 칭다오 맥주와 함께 청도의 특별한 별미 또한 맛볼 수 있다.
중국의 대표 축제인 칭다오 맥주 축제와 진정한 중국맥주의 맛을 경험하고픈 여행객들에게 적극추천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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