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동서양 만화의 차이,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에서 시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11:22
2014년 8월 19일 11시 22분
입력
2014-08-19 10:49
2014년 8월 19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서양 만화의 차이
‘동서양 만화의 차이’
동서양 만화의 차이에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우선 동서양 만화의 차이의 시작은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로 구분하면서 출발했다.
고맥락 문화란 민족적으로 동질을 이루며 역사, 습관, 언어 등에서 볼 때 공유하고 있는 맥락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집단주의와 획일성이 발달하는 문화를 말한다. 일본 한국 중국과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한 동아시아 국가는 고맥락 문화를 구성한다.
반면 저맥락 문화는 다인종·다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를 일컫는다. 미국 캐나다 등이 대표국이다. 멤버간에 서로 공유하고 있는 맥락의 비율이 낮아 개인주의와 다양성이 발달하는 문화가 특징을 갖는다.
이렇듯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는 동서양 만화의 차이에서 말풍선 안에 대사의 양으로 큰 차이가 나타난다.
일본 만화는 대사보다는 등장인물의 표정, 대인관계 등에 초점을 맞춰 이미지나 분위기 맥락에 의존한다. 또한 다채로운 성격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사건 사이의 무수한 복선을 통해 스토리가 생성된다.
반면 미국 만화는 정교한 그림체와 선악의 확실한 구분, 수많은 말풍성을 사용한 스토리 전개 등이 특징이다.
이에 동양 특유의 느긋한 스토리와 말없는 칸들을 서양인들은 어색하게 느끼기 마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公기관 57곳 수장 공백, 6개월 이상도 24곳… 사업-인사 올스톱
‘논술 유출’ 연세대 내달 8일 추가 시험, 1차 합격만큼 더 뽑는다
이-헤즈볼라, 60일간 휴전 합의… ‘자위권’ 명기해 충돌 불씨 여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