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웰빙 식문화 전파하며 시장 주도
친환경 야채와 진한 육수로 사랑
채선당PLUS 인천 서구청점의 아일랜드 샐러드바 모습.
기발한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이용한 브랜드들이 연이어 외식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외식업계가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브랜드가 빠르게 부상하고, 빠르게 소멸하고 있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진화하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샤부샤부&월남쌈 전문점 채선당’으로 10년 넘게 고객의 사랑을 받아 온 ㈜채선당이 2013년 4월에 론칭한 ‘샤부샤부&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가 최근의 외식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채선당PLUS’는 ㈜채선당이 샤부샤부와 야채에 대한 10년간의 노하우로 만든 결과물이다. 소비자들은 샤부샤부용 100% 친환경 야채와 수준 높고 다양한 웰빙 샐러드를 함께 먹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즐길 수 있다. ‘채선당PLUS’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론칭 1년여 만에 가맹점 수가 50개를 넘어섰다. 이는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에 유수의 경쟁 업체들이 유사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전쟁을 방불케 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최근 ‘M샤브’는 ‘채선당PLUS’의 명성을 이용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이즈 마케팅까지 불사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채선당PLUS’가 ‘샤부샤부&샐러드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음식을 가장 맛있고, 건강하고, 신선하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채선당PLUS는 가습 및 얼음냉장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 샐러드바로 친환경 야채와 샐러드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며 수준 높은 샐러드바를 갖췄다. 또 오픈키친에서 뜨거운 음식을 조리하고 인덕션으로 온기를 유지하며 고객에게 음식을 가장 맛있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채선당PLUS의 메인메뉴인 샤부샤부는 전국 친환경 야채 재배농가에서 공수된 친환경 야채와 진한 육수로 여전히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샤부샤부의 대중화를 이끈 ㈜채선당의 노하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채선당은 8월 1일부터 전국 16개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와 계약을 맺고 샤부샤부용 야채 전 품목을 100% 친환경 농산물로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건강 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얼갈이, 적근대, 홍쌈추, 청겨자, 다청채, 쌈추, 알배추 등 엽채류 7종과 팽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느타리버섯, 꼬마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버섯류 5종, 총 12종의 샤부샤부용 야채를 친환경농산물로 공급하고 있다.
채선당PLUS의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로프트 스타일 인테리어도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비결이다. 캐주얼레스토랑과 같은 세련된 외식 공간은 30, 40대 여성고객들과 가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크고 작은 모임과 외식을 위한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 신선 식재료는 당일 입고하여 당일 출고하고, 냉장차로 배송하며, 배송기사가 매장 냉장고에 직접 넣어주는 등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친환경 야채 샤부샤부와 수준 높은 샐러드바로 웰빙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족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채선당PLUS’를 많이 찾고 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채선당PLUS’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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