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정민씨가 선택한 냉장고는 삼성 셰프 컬렉션이다. 최적의 맞춤 온도로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주고 수납이 뛰어나며 사용이 편리한 것이 김씨가 셰프 컬렉션을 선택한 이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역시 그의 눈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의 냉장고 광고 스타일링을 도맡아온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정민. 그는 국내 잡지 화보, TV ·지면 광고, 방송, 영화 등에서 요리와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간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 스타일링, 케이터링과 레스토랑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푸드 디렉터다.
다양한 냉장고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그가 자신의 쿠킹 스튜디오를 위해 선택한 냉장고는 삼성 셰프 컬렉션.
“스타일링을 하며 간접 경험한 삼성 셰프 컬렉션은 한마디로 ‘요리하는 이의 마음을 읽는’ 냉장고였어요. 식품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고 적정 온도를 유지해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 질감까지 고스란히 전할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은 저도 쿠킹 스튜디오 주방에서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정민의 깐깐한 냉장고 관리 노하우
김정민씨는 푸드 스타일링만큼이나 자신의 냉장고 관리에도 깐깐하다. 흔한 식재료부터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이 느껴지는 이색 재료들까지, 그의 냉장고는 다양한 식품으로 채워져 있다.
“냉장고는 80% 정도만 채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한 끼 먹을 분량만큼 나눠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하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보관함에 식재료 이름을 적어 붙여두기도 합니다. 냉장고 정리와 보관만 잘 해도 일상에 여유를 더할 수 있습니다.”
김정민 씨가 손질된 식재료를 셰프 팬에 담고있다. 식재료의 맛과 영양 그대로 ∼ ‘셰프 모드’
그의 서울 부암동 쿠킹 스튜디오에는 각종 촬영에 쓰이는 식재료 보관을 위해 업소용 대형 냉장고가 두 벽면 전체를 채우고 있다. 그럼에도 조리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중요 식재료를 넣는 냉장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한 수퍼 프리미엄 냉장고 삼성 셰프 컬렉션이다.
삼성 셰프 컬렉션은 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냉장고이며 촬영이나 클래스 등을 앞두고 밑 준비를 마친 중요한 식재료를 넣어두는 곳이다. 촬영용 요리를 미리 완성해두고 잠시 보관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도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에 넣어둔다. 최고의 재료를 엄선해 조리한 후 최적의 조건에서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요리 맛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보관법에 따라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릴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되는데 그의 재료 보관 비법은 삼성 셰프 컬렉션의 ‘셰프 모드’.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최소화하는 정온 유지 기술로 식재료를 갓 수확했을 때처럼 신선하게 유지한다. 냉장 2℃에서 온도 변화의 폭을 ±0.5℃ 이하로 최소화해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리는 것이다.
고기와 생선의 풍미를 지키는 ‘셰프 팬트리’고기와 생선의 특별한 보관 노하우 ‘셰프 팬트리’
셰프 모드의 정온 유지 기술을 적용한 ‘셰프 팬트리’도 유용하다.
“요즘 요리의 특징은 재료 본연의 맛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달려있어요. 재료를 냉장고에 넣는 순간부터 요리가 시작되는 것이죠. 특히 고기와 생선은 잘 고르는 것만큼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유의 맛과 향, 질감을 살리기 위해 되도록 얼리지 않고 특정 온도에 따로 보관하지요. 셰프 팬트리는 -1℃ 온도를 유지해 고기와 생선의 풍미를 지키고 장기간 보관에도 유용합니다.” 현재 김씨의 냉장고에는 오븐에 굽기 위해 손질된 연어와 도미, 민어가 통째로 셰프 팬트리에 준비돼 있다. 스테이크용으로 마리네이드 한 등심도 보관돼 있는데 한 시간 정도 후 구울 예정이다.
“요리할 땐 식재료의 위생을 위해 주로 스테인리스 소재 집기를 쓰는 편이에요. 얼지 않은 고기나 생선을 셰프 팬트리 안 셰프 팬에 담아 보관하면 스테인리스 소재라 그대로 오븐에 넣어 조리할 수 있고 세척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어요.”
채소를 한번에 담아 편리한 ‘셰프 바스켓’자투리 채소를 한번에 담아 편리한 ‘셰프 바스켓’
요리 전문가는 물론이고 살림하는 주부에게 냉장고 속 유용한 공간은 셰프 바스켓이다. 도어에 있는 셰프 바스켓은 양파나 호박, 당근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채소나 과일 등을 보관하기 좋다. 손질해서 요리에 쓰고 남은 자투리 채소들도 그대로 차곡차곡 넣어두면 잊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자투리 채소들은 셰프 바스켓 안에 같이 모아둬요. 바스켓을 통째로 뺄 수 있어서 요리할 때 조리대 옆에 가져다 놓고 사용 후 남은 재료는 그대로 다시 담아 냉장고에 넣으니 주방 일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바스켓은 통째로 꺼내 물 세척을 하면 되니 위생적인 면에서도 걱정이 없지요.”
냉동실 ‘셰프 드로어’부드럽게 끝까지 열리는 냉동실 ‘세프 드로어’
냉동실 역시 깐깐하게 디자인 됐다. 서랍식 구조로 돼있는 셰프 드로어는 레일 구조로 설계해 힘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끝까지 열린다. 냉동실 문을 90도만 열어도 서랍을 끝까지 꺼낼 수 있어 서랍 안쪽 깊숙한 곳에 보관한 식재료도 한 눈에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삼성 셰프 컬렉션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수납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냉장실 5칸, 냉동실 4칸으로 나뉘어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지요.” 세계 최대 용량, 섬세한 메탈 디자인도 눈길 끌어
삼성 셰프 컬렉션은 기존 냉장고와 비교했을 때 외관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내부 공간이 약 100L가 더 커진 1,000L로 세계 최대 용량이다. 수납공간 뿐 아니라 외관도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 돼 김씨의 눈을 사로잡았다. 리얼 스테인리스에 핸드 크래프트의 세공 기술을 적용한 섬세한 메탈 디자인은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손끝으로 터치하면 은은한 별빛처럼 반짝이는 ‘스타 디스플레이’ 등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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