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라비옹퀴진, 주방 분위기 확 바꿔주는 ‘유럽 주방용품 선물 세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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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추석인데 선물을 무엇으로 해야 할까. 과일류, 생선류, 고기류…,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공산품 세트류…, 그도 저도 아니면 상품권으로…. 이맘때 모두가 하는 이러한 고민을 재미있게 만든 모 백화점 광고가 히트할 정도이다.

추석 선물 고민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유럽 주방용품 선물 세트’를 라비옹퀴진에서 제안한다. 한 번 쓰고 없어지는 소모품이 아니라, 매일 사용하면서 선물한 사람을 기억하게 해주는 큰 장점을 가진 선물 품목인 것이다.

가장 자주 바꾸는 프라이팬 외에도 고급스러운 도자기류, 도마와 다양한 형태의 주전자, 그리고 받는 집에 행운을 가져온다는 칼 세트 등. 수많은 종류의 유럽 주방 용품으로 선물을 꾸밀 수 있다.

가격은 2만 원대부터 100만 원 이상까지 구성이 가능한데, 그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독일 칼슈미트 식도와 미국 세이지 도마를 묶은 3만 원 짜리 세트, 5만 원의 독일 엠사 주전자 세트, 그리고 벨기에 그린팬으로 구성된 7만 원 짜리 세트이다. 물론 그 이상의 가격이 되는 세트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배송도 선물 포장을 하나하나 해서 보내주니, 받는 사람이 유럽 주방용품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 들도록 배려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두고두고 주방에서 사용하면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선물, 매일 선물을 준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선물, 그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올해는 생각을 한번 바꾸어 주변 모두에게 신선한 기쁨을 선사해 보자. 문의 라비옹퀴진 1599-8343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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