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의 공연도 즐기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스티브바라캇갈라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상품인 본 패키지는 슈페리어레이크뷰 객실 2박과 양식 코스 메뉴와 피아노 공연이 포함된 스티브바라캇 갈라 디너 콘서트 티켓 2매, 스티브바라캇과 함께 하는 케이크 만들기 쿠킹클래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가격은 90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사계절 온수풀해온의 무제한 무료 이용과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 JDC 제주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의 혜택이 추가로 마련된다.
갈라 디너 공연만을 별도로 즐길 수도 있다.
9월20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하여 성인 15만원, 소인 10만원이다.
롯데호텔의 문화홍보대사이자 유니세프 친선 대사인 스티브바라캇은 KTX 시그널 송을 비롯해 광고 음악, 드라마, 영화 멜로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한편 10여년 전부터 활발한 인권운동을 펼쳐왔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인권운동이라는 뜻 깊은 행보에 동참하고자 갈라 디너의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롯데호텔제주 스파&가든 해온은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힐링자쿠지와 건식 사우나로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움을,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LED 바닥분수까지 마련된 ‘해온 키즈풀’은 어린 자녀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문의: 롯데호텔제주 1577-0360 / 갈라 디너 공연 예약: 064-731-4277~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