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리조트업계 및 공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월드지수에 올랐다.
또한 아시아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에도 4년 연속 오르는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DJSI 월드지수는 글로벌 2522개 평가대상 기업 중 12.6%인 319개 기업만 올랐고, 국내에서는 강원랜드를 포함해 22개만 등재됐다.
DJSI 월드지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로베코 샘이 매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들을 평가해 발표한다. DJSI 편입기업에 대한 인증식 및 국제컨퍼런스는 10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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