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와 함께라면, 바로 이곳이 아름다운 카페
동서식품 카누(KANU) 올 하반기 누적 판매 10억 잔 전망
원두의 맛과 향 최대한 발현해 원두커피시장 패러다임 바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안다. 가을이 깊어지면 더욱 커피의 향이 그리워진다는 것을. 차가워진 공기를 느낄 때면 깊고 짙은 커피의 맛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고 싶어진다. 더위를 씻기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던 냉커피의 기억을 지우고 이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거운 커피를 찾게 된다.
커피숍을 찾아서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매장마다 맛이 들쭉날쭉하고 서비스되는 과정에 이미 식어버려 가장 커피스러운 커피를 즐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이 되면서 휴대와 제조가 간편한 제품이 필요해진다. 그래서 내 취향에 맞게, 내 시간에 맞춰 뜨겁고 향기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카누(KANU)를 만나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의 주인이 된다.’ 한국 최초로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개발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의 ‘맥심 카누(KANU)’는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뜨겁게 혹은 차갑게 마실 수 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하기 쉽고, 미분쇄 커피 파우더가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는 특징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
동서식품 ‘카누’는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추출기술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의 미분쇄 커피 파우더는 차가운 물에도 쉽게 녹아 아이스 커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카누를 활용한 라테, 빙수, 잼, 와플 등 이색 카누 레시피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원두의 풍성한 맛과 향을 담은 카누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 결과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 8억4000만 잔
카누는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누적 8억4000만 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출시 첫해 2억 잔을 판매했던 카누는, 올해 상반기에만 2억4000만 잔 판매를 달성했으며 출시 이후 최단 기간 최대 판매 성과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카누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대표 제품으로 자리를 잡기까지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했다. 동서식품은 카누가 처음 사용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생소한 개념을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발매 초기부터 소비자 체험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시 직후 소비자들이 카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부산 중구 광복로에 카누 팝업 스토어를 차례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카누의 콘셉트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스키장과 오피스타운 등 다양한 장소에서 카누 시음회를 열어 카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 국제 페스티벌에서 수상
동서식품 ‘카누’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받으며, 아시아 커피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랐다. ‘카누’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 및 최단 기간 최다 음용 잔 수 기록을 인정받아 올해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에피어워드에서 국내 식음료 브랜드 최초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New Product or Service)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벌(FAME)에서도 국내 브랜드 캠페인 최초로 음료 부문과 베스트 인사이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맛의 리스테이지, 업그레이드된 제품 선보여
최근 리스테이지된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 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해졌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AROMA)를 닮았고, 바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Acidity)는 더욱 산뜻해졌다. APEX 공법(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리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카누는 머금을 때 느껴지는 깊은 풍미(Flavor)와 커피를 마시고난 뒤 남겨진 여운(Finish)까지 매력적이다.
동서식품 이동희 마케팅팀장은 “카누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실과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야외 활동 시에도 언제든지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최고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카누’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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