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동아오츠카, 진하고 고소한 맛의 영양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7일 03시 00분


‘오도독’ 땅콩이 통째로 씹히네

활동량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서늘하다. 낮이면 화창한 하늘이 아웃도어 라이프로 유혹한다. 꼭 거창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가을이 되면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늘어난다. 몸을 많이 움직이면 영양 또한 많이 필요해지는 것이 당연한 일.

특히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이 많은 실정이고 보면, 간단하게 먹으면서도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충실하게 들어 있고, 고소한 맛으로 언제든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영양보고 땅콩을 건강바 형태로 만든 제품은 짧은 시간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이 될 것이다.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사장)의 뉴트리션 바 소이조이(SOYJOY)가 새로운 맛 ‘소이조이 피넛’을 출시했다. 신제품 ‘소이조이 피넛’은 대두와 함께 땅콩이 통째로 들어가 한층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을 넣어 당도는 1.5배 높지만 칼로리는 반으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이조이 피넛은 밀가루가 아닌 순수 콩(대두가루)과 땅콩을 오븐에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이 없고, 땅콩 30개에 준하는 대두단백질 7g이 들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바이다. 가격은 1000원.

대두는 여성에게 이로운 이소플라본과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권보경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저는 “소이조이는 콩을 통째로 구워먹는 새로운 타입의 영양식품”이라며 “이번 새로운 맛 ‘피넛’ 출시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이조이는 카카오오렌지, 건포도아몬드, 딸기, 블루베리, 피넛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