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26일 메인수조 ‘딥 블루오션’에서 아쿠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쿠아 콘서트’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비롯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 삽입된 ‘웬 아이 펄 인 러브’(When I fall in love), '인어공주'의 OST '언더 더 시‘(Under The Sea) 등 친숙한 영화음악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준다. ‘이노경 재즈 트리오’와 국내 최정상급 트럼펫, 색소폰 연주자들과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와 심규한이 협연한다. 음악평론가 이석헌이 해설을 맡는다. 콘서트 티켓은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17일부터 24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170매만 판매한다. ‘아쿠아콘서트’는 앞으로 월 1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기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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