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가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3일부터 이틀간 마운틴 콘도 ‘단체의 숲’에서는 고한 갈래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이 숲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곳은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협약 체결한 숲으로 가을 소풍지로 인기가 높다.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에는 하이원 리조트에서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으로 육성한 ‘숲e랑 협동조합’이 제공한 자작나무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을 그리기, 도토리 나무심기, 도꼬마리 열매로 낚시하기 등 숲과 나무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