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순신 장군 칼, 40년전 붉은 칠 전통 안료로 복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5 16:32
2014년 10월 5일 16시 32분
입력
2014-10-05 15:00
2014년 10월 5일 15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화재청이 이순신 장군의 장검에 칠해진 붉은색 페인트를 제거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2일 이순신 장검에 칠해진 합성수지 도료(페인트)를 없애고 전통 안료로 복원하는 계획안이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페인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 안료가 확인될 경우 원래의 전통 안료로 칠할 예정이며, 기존 안료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고증으로 원래의 전통 안료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페인트가 제거된 상태에서 잠정적으로 보존할 예정이다.
충무공 장검의 혈조(칼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홈을 판 부위) 부위에 칠해져 있는 이 페인트는 1969~1970년에 칠해진 것으로 알려진다.
1594년 4월 제작된 이 칼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직접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칼에는 붉은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는 의미가 담긴 ‘일휘소탕 혈염산하(一揮掃蕩 血染山河)’란 문구가 쓰여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러, 전사한 북한군 신원 감추려고 시신 얼굴 불태워”
해외직구 악용 4억 탈루…관세청, 고액 체납자 224명 공개
한한령 해제 기대감…유인촌 “중국과 의견 교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