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넘는 일본의 고성장 및 유럽인기 이어져
- 동남아 2분기 이후 첫 플러스 성장, 4분기 긍정적 실적예상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10월 한 달간 8만 8,600여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9.3% 성장률을 기록했다. 송객은 국내여행과 항공권을 제외한 실적으로 3분기 에 접어들면서 2분기 이후 정체되었던 모객이 확실히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하계 성수기 이후 9월, 80% 가까운 성장을 보인 일본은 10월에는 120% 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 달에 이어 최고성장지역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럽 또한 45%의 고성장을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확인했다. 태국사태 등 각종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동남아지역이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4분기 실적전망을 밝게 했다.
▼개천절 연휴 보단 한글날 연휴 선호
금, 토, 일 개천절 연휴보단 목, 토, 일 징검다리 연휴인 한글날의 선호가 두드러진 걸로 확인되었다. 선호 지역이 확연히 구별되었던 개천절 연휴와는 다르게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는 일본이 300%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였고 유럽 또한 100% 가까운 성장을 보이며 10월 패키지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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