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가투어스, 미얀마 국제항공과 손잡은 상품 내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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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숨은 보석 미얀마의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미얀마 국제항공(M8)은 항공사의 국제 안정성 기준인 IOSA(항공운송표준평가제·IATA Operation Safety Audit)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으로 5500대가 운항될 만큼 안정성 높은 에어버스사의 A320기종을 주축으로 운영되며 국내는 그중에서도 기령이 낮은 항공기 중심으로 10월 26일부터 주5회 운항되고 있다.

미얀마 국제항공은 10월 26일 첫 취항편에 미얀마 전문여행사인 가투어스를 비롯하여 국내 유수의 패키지사와 불교전문여행사의 미얀마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3박 5일 동안 미얀마의 다양한 관광지를 선보였다. 가투어스는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 탑의 도시 바간, 미얀마 내륙 최고의 휴양지인 헤호 등 여러 관광지를 아우르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미얀마/만달레이/밍군/양곤6일 11월 18일 79만9000원 상품을 특가 59만9000원에 판매 중. 매주 월, 화, 목, 금, 일요일 출발 미얀마/만달레이/밍군/바간/양곤 5일/6일 패키지 여행 이다. 59만9000원부터. 가투어스 02-2203-1503, www.gatour.co.kr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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