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der Room 화장품 쇼핑에서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한 꿀팁은 네이버 최대 회원 뷰티 카페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의 ‘이달의 TOP 5’ 구독하기. 지금 꼭 챙겨야 할 아이템들만 모아놓았으니 어디서나 당당하게 여성동아와 파우더룸의 ‘뷰티 세터’임을 밝히시도록.
1 스틸라 아이즈 아더 윈도우 섀도우 팔레트 14.5g 5만8천원. 진정한 뷰티 세터라면 한정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스틸라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섀도 팔레트를 출시했다. ‘참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정신적 개념을 담아 아이섀도 팔레트와 마스카라를 선보였는데, 시선을 끄는 건 올가을 트렌드 컬러만 콕 집어 담아낸 무려 12색 아이섀도 팔레트! 모던한 컬러의 마인드, 뉴트럴 컬러가 주를 이룬 바디, 브랜드의 아이코닉 컬러를 담은 스프릿, 엘레강스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소울 등 4가지로 구성한 섀도 팔레트로 매일매일 카멜레온 같은 팜파탈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2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쿠션 15g 2만원. 쿠션 팩트가 베이스 메이크업의 최강자로 수년간 이름을 굳혔지만 겨울엔 금방 건조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쿠션은 보습제와 오일 성분이 다량 함유돼 바르자마자 은은한 광채가 나며 촉촉한 마무리에 극찬이 쏟아진다. 제주 그린티 시드 오일을 함유한 앰플 인텐스 콤플렉스가 메이크업을 하는 동시에 피부에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 매우 촉촉한 질감으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잘 펴 발린다. 24시간 내내 샘물 같은 피부 느낌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고고!
3 토니모리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0.8ml 7천원. 인상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눈썹 손질이다. 잘 다듬은 눈썹만으로도 또렷한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 얼굴의 기초라 하겠다. 토니모리 7days 타투 아이브로우는 모나리자 눈썹을 완벽한 형태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걸스데이의 혜리가 사용해 재조명된 아이템. 눈썹을 그리면 화장을 지워도 컬러가 지속되는 반영구 타투 타입의 아이브로라 한 번 그리면 일주일은 끄떡없는 신비로운 제품.
4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4.2g 3만9천원. 스틸라와 마찬가지로 나스 역시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의 철학이 오롯이 담긴 한정판, 어데이셔스 립스틱을 선보였다. 화장품 좀 아는 뷰티 세터들 사이에서도 나스의 립스틱은 발색 면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는다. 레드, 핑크, 오렌지 등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이 이미 파우더룸 회원의 마음을 훔쳤으니 조기 품절이 확실할 듯.
5 SK-II 스템 파워 아이크림 & 마그네틱 아이스틱 15g 12만9천원. 아무리 아이크림을 많이 발라도 눈가 건조함에 시달린다면 스템 파워 아이크림을 강력 추천한다. 눈 주위의 얇고 민감한 피부 조직을 치밀하게 해주고 세포 재생력을 강화해 미세한 잔주름이 옅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쫀쫀한 제형이 눈가에 막을 씌운 듯한 느낌으로 잔주름 사이사이를 조밀하게 채워준다. 바를 때 마그네틱 아이스틱으로 롤링하면 예민한 눈가에 아무런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만족스러운 보습과 탄력을 부여해 눈가가 팽팽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달의 TOP 5는 파우더룸(cafe.naver.com/cosmania)과 여성동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omandonga)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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