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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의 향기/한 줄 생각]미움받을 용기 外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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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03:00
2014년 11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4-11-22 03:00
2014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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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등·인플루엔셜)
“마음이 갈피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시간을 갖는 것은 사치가 아니다.(중략) 토끼의 두뇌만큼이나 거북이 마음도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거북이 마음이다(가이 클랙스턴·황금거북)
#미움받을 용기
#거북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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