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해맞이 ‘웰컴 2015’(사진) 행사를 가졌다. 마운틴 탑에서 열린 행사에는 함승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신년 첫 번째 해돋이를 보기위해 찾은 고객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 준비된 떡국 2015인분을 나눠 먹고 해발 1340m 마운틴 탑에서 한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렸다. 강원랜드는 마운틴콘도 C동과 강원랜드 호텔에 행사장을 마련해 타로점, 연하장 만들기 등 신년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