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남북 평화를 기원하며 20년 동안 화요일마다 진행해 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가 6일 1000회를 맞는다.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인 염수정 추기경이 이날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염 추기경은 미사에 앞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가 곧 1000회를 맞는다”며 “한반도 평화와 북녘의 형제, 자매를 위한 교회의 기도는 모든 이의 마음과 삶 안에서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은 13일 서울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분당 구미교회 김대동 목사와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가 각각 ‘다음세대 사역과 프로그램’과 ‘다음세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장로회신학대 박상진 교수는 ‘교회교육의 위기진단과 그 대안’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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