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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15:19
2015년 1월 14일 15시 19분
입력
2015-01-14 15:09
2015년 1월 14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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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을 통해 서울의 도시구조는 조선 전기 때와 대략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한울문화재연구원(원장 김홍식)은 “종로 공평동 500년 전 1·2·4지구 도시환경정비 사업부지 골목길에서 새삼 드러났다”며 조사 결과를 언론에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조사 결과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 부지에서 조선시대 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골목을 중심으로 한 당시 주택들의 변화상이 뚜렷하다.
연구원은 “특히 골목(너비 3m 안팎)은 16세기 조선전기 이래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500여 년 가까이 이어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이 결과에 “도시의 유기적인 생명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평동 500년 전 골목길은 모두 세 곳에서 나타났다. 좌우에서는 건물이 조밀하게 들어선 흔적이 남아있다.
16세기 건물은 규모와 사용한 석재 등으로 보아 양반가와 서민 등 다양한 계층 주민이 골목을 따라 함께 살았던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이 조사단의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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