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팀버 하우스가 새해를 맞아 ‘아이스 볼 칵테일’(Ice Ball Cocktails)을 선보인다.
‘아이스 볼 칵테일’은 특별히 제작된 동그란 모양의 얼음에 구멍을 내고 안에 더 팀버 하우스가 특별히 만든 칵테일을 담아 제공하는 메뉴이다. 아이스 볼 칵테일을 유리잔에 담아 고객에게 서비스한 뒤 미니 망치로 얼음을 깨뜨려 ‘온 더 락’ 스타일로 즐기면 된다.
아이스 볼에 들어가는 칵테일은 모두 네 가지다. 럼 베이스에 위스키와 캄파리 리큐르를 섞은 ‘토킹 투 마이셀프’(Talking to Myself), 블루베리와 리치 리큐르, 라임 주스로 만든 ‘더 버터플라이 이펙트’(The Butterfly Effect), 블루베리 리큐르와 레몬 주스를 섞은 “그린 가드니스‘(Green Goddess), 12년산 싱글톤 위스키 베이스에 앙고스투라 나무 향과 헤이즐넛 향 리큐르 등으로 만든 ’위스키 딜라이트‘(Whisky Deligh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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