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프리미엄 어묵 알래스칸특급의 ‘두부야채어묵’을 활용한 명절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사상 차리랴 손님 맞으랴 정신없이 바쁜 주부들을 위한 초간단 레시피다. ■ 생선전 지겹다면 ‘어묵전’ 어때?
● 이색 어묵전
동그랑땡, 생선전, 산적꼬치 등 전 요리는 명절이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이다. 하지만 재료 손질부터 여간 번거롭고 까다로운 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명태살과 부드러운 두부, 각종 채소가 함유된 두부야채 어묵을 활용해 전을 부치면 생선과 두부의 풍부한 맛을 살리면서도 영양가 높은 이색 전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1. 계란을 풀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2. 두부야채 어묵에 밀가루를 묻혀 깻잎으로 감싼 후 달걀옷을 입힌다. 3. 팬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뒤집어 가며 익혀주면 된다.
■ 아삭한 고향의 맛 ‘우엉어묵 고추잡채’
● 우엉어묵 고추잡채
잡채는 만들기도 어렵지만 오래 두면 당면이 불어 맛이 없어지고 금방 상할 수 있어 보관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러나 당면이 아닌 긴 사각어묵을 사용해 잡채를 만들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일품요리 부럽지 않은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우엉의 아삭한 맛과 향이 가득한 ‘알래스칸특급 우엉사각 어묵’을 활용해 매콤한 고추잡채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