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제이홀리데이 LPGA 첫 메이저대회를 현지에서 생생하게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팜스프링스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3월 30일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시즌 첫 번째로 열리는 ‘ANA 인스피레이션(www.anainspiration.com·옛 나비스코 챔피언십)’.

나비스코에서 ANA로 새롭게 명명된 대회명을 기념하고자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5개 여행사와 함께 ‘ANA 인스피레이션’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 6박 9일 상품으로 전 일정 팜스프링스에서 숙박하며, 팜스프링스의 세계적인 골프코스 4곳에서의 골프 라운딩 및 ANA 인스피레이션 대회의 파이널 이틀 갤러리 참관이 포함돼 있다. 골프 외에도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 및 아름다운 자연으로 잘 알려진 팜스프링스 관광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항공은 ANA항공을 이용하는 김포∼하네다∼LA 편으로, 하네다에서 경유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출발일은 4월 1일 하루만 가능하다. 상품가는 475만 원이다. 20명 한정. 문의는 ㈜제이홀리데이 02-6349-4949.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