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발견]<36>내 잘못 아닌데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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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잘못하고 싶어 잘못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흔히 엄마 탓을 한다. 지각을 한 것도 숙제를 놓고 온 것도 엄마가 챙겨주지 않아서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 결과에 따른 일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힘들다. 그렇게 우리는 책임을 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아간다.

글·그림 조이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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