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당신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위해 태어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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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러… 전기면도기

▼모발도 피부… 촉촉하고 탄력있게 관리하세요▼

모발 건강까지 관리하는 나노케어 드라이어, EH-NA45


모발에 강한 탄력과 건강함을 동시에 유지시키고 싶다. 모발의 곱슬거림을 방지하고 건조함을 억제해 모발을 한층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고 싶다. 또한 두피의 피지를 감소시켜 건강한 두피로 만들고 자외선으로 인한 모발 손상도 완화시키고 싶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바람을 파나소닉의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45’가 한 번에 해결했다.

‘EH-NA45’의 나노 이온의 경우 일반 이온보다 수명이 약 6배 길어 장시간 모발을 부드럽게 해준다. 특히 잦은 염색이나 펌에 의한 손상모를 머리카락 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해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로 만들어 준다. 2주간 나노케어 드라이어를 사용한 경우, 나노이온이 두피에 남아 있는 피지가 떨어지도록 깨끗이 세정해주어 피지가 월등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즈 넘어 고객 원츠를 반영한 생활 가전

별도의 나노 이온 배출구와 플래티넘 이온 배출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모발에 이온이 전달된다. 냉풍 온풍 열풍의 3단계 온도 조절 및 2단계의 풍량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온풍의 경우 고온으로 인한 두피 및 모발 손상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바람의 온도를 약 50℃로 맞춰준다. 모발에 부담없는 온도의 헬시모드이다. 특히 저소음 설계로 이뤄져 조용한 드라이가 가능하며 타사 제품 대비 급속 건조 노즐로 건조 속도까지 30% 높였다.

이미 생활 가전 제품들이 단순히 본래의 1차원적 니즈만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바로 그 너머의 고객 원츠를 반영하는 제품이 대세인 시대,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EH-NA45’는 그 선두주자가 될 만하다. 핑크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만9000원.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스트레이트너 EH-HS95 헤어스타일링 하세요!

나노이온 헤어 스트레이트너 ‘EH-HS95’는 기기 전원을 켰을 때 생성되는 나노이온이 모발의 수분 공급과 함께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이를 통해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고 탄력 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모발의 안쪽과 바깥쪽에 물기를 고루 적신 상태에서 나노이온 헤어 스트레이트너로 손질할 경우 젖은 머리가 열판에 닿아 생기는 증기로 더 많은 나노이온이 발생해 더욱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일반 헤어 스트레이트너에 장착된 세라믹 열판과 비교해, 파나소닉의 나노케어 스트레이트너는 포토세라믹(Photoceramic)으로 코팅된 열판을 탑재하여 손상된 모발을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곧게 펴준다. 이로 인해 염색 모발의 색이 옅어지는 것을 3분의 2 정도 줄일 수 있다.

한편 지능형 감지 시스템으로 화상 및 기기 과열 문제도 방지할 수 있다. 최대온도인 200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170도로 자동 감소한다. 사용 후 6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기기가 꺼지기 때문에 기기 과열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하다.

스타일링과 모발 관리를 원터치로


나노케어 스트레이트너 ‘EH-HS95’에서 발생하는 나노이온(nanoe)은 일반 음이온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나노케어 스트레이트너로 간단한 손질을 통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잦은 모발 손상과 정전기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의 김은혜 대리는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피부뿐 아니라 모발에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출시한 제품은 헤어 스타일링과 동시에 수분을 공급하는 나노이온을 통해 모발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실속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모발 관리의 동반자로 각광받고 있는 나노이온 헤어 스트레이트너 ‘EH-HS95’는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놀라운 커팅력… 전기면도기의 강자 ‘람대쉬’▼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면도기가 나타났다! 바로 그 주인공은 강렬한 색상과 세련된디자인을 자랑하는 파나소닉의 람대쉬 시리즈. 이제는 기능과 디자인에, 인공지능까지 갖춰 더욱 진화했다.

스타일리쉬한 인공지능 면도기, ST25

플래그십 모델 ST25는 수염 굵기에 따라 모터의 회전 수가 분당 9000회에서 1만3000회로 자동 조절되어 자극이 현저하게 줄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로 굵고 많은 수염도 간편하게 면도가 가능하며, 분당 최고 1만3000회가 작동하는 초강력 리니어모터 사용으로 수염의 잔뿌리까지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면도할 수 있다.

날렵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디자인을 갖춘 얇은 펜 클립 방식의 손잡이는 면도기를 잡을 때의 그립감이 좋고,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목에서 턱으로 부드러운 역면도가 가능하다. 또한 LCD 액정은 거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세련미가 더욱 돋보인다.

건식 면도는 물론 셰이빙 폼을 이용한 습식 면도까지 모두 가능하며, 안전 방수 설계와 클리닝셔터 장착으로 망을 제거하지 않고 물에 헹구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145g의 무게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스탠드와 홀더가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 수납이 간편하다. 한 번 충전으로 약 2주일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레드이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놀라운 커팅력, RT36


한편 파나소닉이 선보인 최신 면도기 RT36은 기존 제품에 비해 트리머 커팅력을 9배나 향상시킨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면도기다. 45도 예리한 칼날은 강력한 커팅력을 앞세워 섬세한 콧수염 및 길게 뻗은 수염까지 신속하고 효과적인 면도를 돕는다.

또한, 파나소닉 면도기만의 특성으로 칼끝 각도를 30도로 나노 수준까지 예각화한 기술은 절삭력을 극대화시켜 딱딱하고 굵은 수염도 말끔히 면도할 수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면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피부 보호’를 꼽고 있다. 특히, 턱 아랫부분은 수염이 나는 방향이 일정치 않아 피부가 민감한 부위로 꼽힌다.

이런 니즈에 맞춰 RT36은 오랜 연구 결과 끝에 다중 밀착 곡선형 면도망을 개발해 턱밑의 불규칙적인 피부 표면까지 밀착시켜 깔끔한 면도를 가능케 한다. 또, 좌우로 움직이는 밀착 헤드는 얼굴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여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상태에서 밀착 면도를 할 수 있다.

파나소닉 최신 면도기 RT36은 건식 및 습식 면도가 가능하며 편리하게 물로 세척할 수도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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