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물을 찾고 있다면 ‘워치페어’(시계 전시회)에 주목해보자. 마침 183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이 신세계 인천점 오픈 1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워치 컬렉션과 럭셔리 워치페어를 마련했다.
이달 23∼29일 신세계 인천점 정문 앞에서 7일 동안 열리는 론진의 럭셔리 워치페어에서는 2015년 프리 바젤 신상품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와 ‘엘레강트 컬렉션’, ‘쌍띠미에 컬렉션’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라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우아함은 애티튜드다(Elegance is an attitude)’를 모토로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 온 론진은 이번 신세계 인천점 1주년 기념 럭셔리 워치페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부터 공을 많이 들였다.
특히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 바젤페어를 앞두고 선보인 2015 프리 바젤 신상품,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를 이번 박람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승마 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열정과 우아함을 담은 론진의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다. 지름 42mm의 크로노그래프는 스틸 케이스로 세팅돼 있다. 셀프 와인딩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L678’이 장착돼 있으며 실버 다이얼에는 ‘수퍼루미노바(Super-LumiNova○R(등록기호))’가 코팅된 9개의 인덱스가 표시돼 있다.
론진은 이번 럭셔리워치 페어 기간에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를 비롯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나 엘레강트 컬렉션 스페셜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디자인 호텔로 유명한 인천 네스트 호텔의 플라츠 뷔페 식사권(2인)을 준다.
워치페어 기간 매장을 방문해 상담하는 고객에게는 론진 펜을, 골드 워치를 사거나 웨딩 커플워치를 700만 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인천 쉐라톤호텔 숙박권이나 고급 엘리게이터(악어) 시곗줄을 준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신세계 인천점 론진(032-430-1280)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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