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인 한진관광의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은 2회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검증된 상품으로, 예년보다 더 알찬 일정으로 진행되면서도 합리적인 상품가로 선보여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출발하는 남프랑스 마르세유 전세기 상품은 ‘고흐가 사랑한 마을, 소도시 일주 9일’, ‘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코트다쥐르 9일’, ‘열정과 낭만, 바로셀로나&남프랑스 9일’ 등 3가지 일정으로 선보인다.
주요 여행 도시로는 마르세유, 니스,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아를, 칸, 툴루즈, 고르드 등이 있으며, 예년에 비해 코트다쥐르, 미디피레네 등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더 방문함은 물론이고 한 도시에서 2박씩 머무르는 여유 있는 일정으로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남프랑스는 예술적 감각이 충만하고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노트르담 성당으로 유명한 유럽 문화 수도 마르세유에서는 멋진 항구와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영화의 도시 칸과 지중해 바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니스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세계 3대 소국 중 하나인, 모나코는 그레이스 켈리 왕비가 결혼식을 올린 모나코 성당과 모나코 왕궁이 있으며, 절벽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 에즈는 동화 속의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했던 중세 시가지 생폴드방스의 전경, 그리고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꼽히는 고르드는 돌로 된 집과 돌을 쌓아 만든 담벼락이 인상적인 마을이다.
한진관광의 남프랑스 여행은 대한항공 마르세유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여 약 12시간이면 도착한다. 고흐가 사랑한 마을, 소도시 일주 9일 상품, 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코트다쥐르 9일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상품 모두 4월 18일, 25일, 5월 2일 단 3회 출발하며 각각 상품가는 554만9400원, 303만8200원, 333만82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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