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4일 03시 00분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이인수·28·사진)가 이달 18일 미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상의 하나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해 뛰어난 기량과 장래성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 5명 내외를 링컨센터가 선정해 수여한다. 크리스틴 리는 현재 링컨 센터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MS)의 정규 멤버로 퀸스 칼리지 에런 코플런드 음악학교 교수, 애스트럴 매니지먼트의 아티스트, 메트로폴리스 앙상블의 악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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